우리아이 뽐테스트 18회
  • 15일 전
우리아이 뽐테스트 18회

"처음 겪어본 아이가 주는 행복"…결혼 5년차에 찾아온 축복 복숭이네

"주차" "주차"

"버스" "버스"

취향 확실한 23개월 '주차 고수' 복숭이(애칭)

장난감 차로 수줍게 마음도 전하고

숨바꼭질도 차 뒤에 '쏙' 숨습니다.

이리저리 부딪히는 자동차 장난감.

복숭이는 '23개월 유사고(?)' 자동차 애호가로 거듭났는데요.

결혼 5년차에 찾아온 축복 복숭이.

신혼을 즐기던 부부는 복숭이가 태어난 후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아빠 김현종 씨는 요즘 재밌는 게 많은데도 아이가 주는 행복은 처음 겪어본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육아휴직 2년차 진규원 씨는 복숭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내 아이를 알아가고 있다는데요.

'낳길 잘했다' 싶은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 돌아온 답변.

"복숭이가 웃을 때도, 울 때도, 그냥 복숭이 자체만으로도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하루 또다른 행복을 발견하는 재미, 복숭이네는 오늘도 새로운 행복을 찾아갑니다.

p.s.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는 애칭 '복숭이'

그 속엔 어떤 의미가 숨어있을까요?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PD 박혜준

AD 김민지

작가 이규연

촬영 손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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