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역대 총선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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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역대 총선 최고치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최종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여명 중 691만명이 투표했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기준 투표율은 역대 총선 중 최고치였던 지난 총선의 12.14%를 3.47%포인트 웃도는 수치입니다.

역대 가장 높았던 지난 대선 때보다는 1.96%포인트 낮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23.67%였고,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2.26%였습니다.

사전투표는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내일(6일) 저녁 6시까지 이어집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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