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경찰은 '업무과중' 판단…인정 못 받은 군산 무녀도초 교사 순직 外

  • 2개월 전
[포인트뉴스] 경찰은 '업무과중' 판단…인정 못 받은 군산 무녀도초 교사 순직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해 교권 침해 현실을 알리고 교권 회복 논의를 이끈 서울 서이초 사건 교사가 지난달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전북 군산 무녀도초등학교에 재직 중 사망한 교사의 순직은 불인정됐습니다.

과로에 이를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건데 경찰 수사 결과와도 충돌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미성년자와의 조건만남을 유도한 뒤 남성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성 청소년들도 범행에 가담했는데요.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움직였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 보시죠.

지난 1월 가수 김재중 씨의 사생활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는 이른바 '사생팬'이 논란이 됐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에서 유명 아이돌의 전화번호 등 사적 정보까지 거래되면서 사생활 침해는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새 학기를 맞아 경찰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대낮이었지만 음주운전 단속에도 나섰는데요.

그 현장을 김유아 기자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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