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세계적인 유전체 비영리 연구기관인 미국의 잭슨랩과 함께 AI 공동 연구에 나섭니다.

LG AI 연구원은 잭슨랩과 함께 알츠하이머와 암의 발병 원인과 진행 과정을 예측하고 치료제 효과까지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협업을 위해 LG의 생성형 AI '엑사원'에 잭슨랩이 보유한 알츠하이머 연구자료를 학습시켜 치료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LG 측은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 분야에서도 AI 기술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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