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격전지·험지 공략...이재명 '원팀' 강조 / YTN
  • 지난달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김성완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격전지와 험지 집중공략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공천 마무리 국면에서 단합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막바지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정치권 상황과총선 전망,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김성완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공천 마무리 국면에서 지도부의 행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 지난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충청권과 수도권 격전지들을 쭉 돌았는데 이번 주에는 여전히 수도권 험지, 부산, 호남까지 찾을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한동훈 위원장의 이런 행보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서 교수님.

[서성교]
이제 공천이 확정된 지역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가서 지지하고 격려하고 분위기를 띄우는 그런 일정들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천이 결정됐지만 조금 약세 지역, 험지 지역을 집중적으로 초반에 돌고 있습니다. 아마 이 지역을 돌고 나면 오늘이 선거일 D-31일인데요. 본격 선거운동이 3월 28일부터 시작됩니다. 그전까지는 전국을 한 바퀴 돌 것 같고요. 그다음 이번에 사전투표가 4월 5일, 6일이거든요. 또 2단계로 전국을 또 한 바퀴 돌 것 같고 그다음에 마지막에 4월 10일까지는 경합 지역,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12월 말에 취임하고 난 다음부터 한동훈 비대위원장 개인적 인기가 굉장히 높지 않습니까? 지역 가면 한동훈 위원장 만나서 사진 찍고 또 악수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국 254개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한번 지역에 와주면 그만큼 분위기가 쇄신되고 지지자들이 결집을 하게 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아마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일정 곧 그게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되고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오늘 한동훈 위원장이 총선 한 달 앞둔 입장을 내놨는데 혹시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 내용을 보면 이재명 민주당...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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