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 학살’ 후폭풍…이낙연의 예언?

  • 2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형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혁진 변호사

[김종석 앵커]
이것이 공교롭게도 개혁신당과 이낙연 대표가 쪼개진 이후에 이런저런 공천 파동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낙연 대표에게는 이대로 가면 집권 여당이 압승하고. 민주당이 다음 주 초에 괴멸적인 충돌이 나타날 것이다. 새로운미래 김형주 의원께서는 결국은 새로운미래쪽에서 무언가 지금 친문 비명과 많이 접촉하고 있다고는 들었는데 실제로 조금 당을 나올 생각이 있는 분들이 어느 정도 되나요?

[김형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
사실은 의원들은 바로 이렇게 반응을 안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모르는 경선에 참여하지 못했던 그야말로 어떤 호남지역에서도 지역에 사실 세력이 있는 분들이 꽤 많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이 실제적으로 붙음으로 인해서 호남에서 의미 있는 득표를 할 수 있는 인재들이 드러날 겁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국회의원이 몇 사람 간다, 안 간다가 아니라 우리한테 잘 모르지만 호남에서 의미 있는 경쟁자들이 경선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예컨대 민형배 지역에도 사실은 1등하고 2, 3등을 제치고 다른 약한 후보하고 경선하고. 그런 분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호남 지역에서 지금 5명 정도 전북 그다음에 광주, 제주 이런 지역에서 컷오프 되거나 경선에서, 물론 경선에서 탈락한 분들은 아마 출마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여러 가지 자기들이 왔을 때 현역들이 봤을 때 이것이 불공정 경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출마의 여부와 상관없이 3월에 나타내는 현역의 몇 명인지에 따라서 기호가 달라지기 때문에 두 가지로 나눠서 할 것 같습니다. 출마 자원하고 실제 현역들 중에서도 충분히 이제 민주당은 이낙연 전 대표가 이야기한 것처럼 우리가 이야기했던 김대중 노무현의 당이 더 이상 아니다, 하는 부분에 대한 공감대가 일어났고. 그 이야기 지점이 아주 예민하게 그동안 박진 원장의 입장을 굉장히 친명적인 입장의 있는데. 정세균 총리나 김부겸 전 총리 이야기와 더불어서 김원기, 권노갑, 임채정 이런 분들의 이야기가 걱정이 되면서 호남이 출렁거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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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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