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3일 뉴스현장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월 23일 뉴스현장

■ 북극한파에 전국 '꽁꽁'…한랭질환자 속출

오후 들어서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위로 인한 한랭질환은 물론, 사망자까지 속출하고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 한동훈 서천화재 현장방문…이재명 "수습 만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어젯밤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 특화시장을 찾아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강성희 강제퇴장' 운영위, 여당 불참에 파행

진보당 강성희 의원 강제 퇴장 사건을 다루기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가 또 파행했습니다. 야당은 경호처장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지만, 여당은 대통령실을 정쟁에 끼우려는 행위를 지양해야 한다며 맞섰습니다.

■ 5·18 폄훼 논란 인천시의장 불신임 셀프거부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신문을 동료 의원들에게 돌려 논란이 된 허식 인천시의장에 대한 불신임안 투표가 무산됐습니다. 허 의장은 스스로 안건 상정을 거부하고, 본회의를 산회했습니다.

■ 식당 맥주·소주 가격, 마트보다 3배 더 올라

지난해 식당을 비롯한 외식업체의 맥주 물가 상승률이 대형마트나 편의점 판매가 상승률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맥주 소비자 물가지수는 6.9% 올라, IMF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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