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동훈 때리기’ 나선 송영길…“검사하며 갑질”

  • 6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류호정 정의당 의원,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서정욱 변호사, 신지호 전 국회의원

[이용환 앵커]
오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요즘에 아주 잘나가는 우리 채널A 유튜브 라디오에 출연을 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공격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그러고 보니까 오늘 송영길 전 대표가 우리 유튜브 라디오에 출연을 했는데 아마 송 전 대표 출연하기 전에 우리 지금 이 자리에 계시는 서정욱 변호사도 출연하시지 않으셨어요? 좀 어떻게 들으셨어요?

[서정욱 변호사]
세 가지가 이거 황당한데요. (무엇이 황당하세요?) 첫째는 땀 흘려보고 노동해 보고 이런 것 있잖아요. 운동권 주사파, 운동권 아닙니까? 이분들이 젊을 때 돌 던지고 화염병은 좀 던졌지만 그 이후에 땀 흘리고 정말 일해서 정당하게 노동을 통해 벌은 사람이 몇 명 됩니까? 오히려 이것이 저는 본인들 586 운동권들. 본인들 이야기 아닌가, 첫째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자기는 이제 월급의 25% 기부하면서 살아왔다. 봉사하잖아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 봉사예요.

이렇게 자랑하는 것이 봉삽니까? 그러면 한동훈 장관이 봉사하는지 기부하는지 알아요? 왜 단정적으로 안 했다고 생각합니까. 오히려 자랑하는 이것이 더 취지가 퇴세 한 것이 아닌가. 이것이 두 번째 이야기고요. 가장 황당한 것이 술집 있잖아요. (우리 이제 좀 있다가 그것 들을 건데. 미리 이야기하시면 약간 김이 빠지거든요. 듣고 이야기할까요?)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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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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