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부산엑스포 '운명의 날'…막판까지 총력전 外

  • 6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부산엑스포 '운명의 날'…막판까지 총력전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부산엑스포 '운명의 날'…막판까지 총력전]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프랑스 파리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선정됩니다.

부산 유치를 위해 그동안 그야말로 총력전을 벌여온 정부와 재계 등 '팀 코리아'는 투표 직전까지도 회원국 설득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내년도 예산안 공방…소소위 체제 돌입]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공방을 이어가면서 다음 달 2일까지로 예정된 법정처리 시한을 지키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여야는 올해에도 예결위원장과 여야 간사, 기획재정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소소위원회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1인당 소득, 43세에 정점…61세부터 적자]

통계청 조사결과 우리나라 국민은 27세부터 노동소득이 소비를 웃돌아 흑자를 기록하다가 61세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애주기 중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나이는 17세로, 교육지출 등으로 인해 1인당 3,575만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당국, 교권 침해 학부모에 강력 대응]

교육당국이 교권 침해 사안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한 초등학교에 악성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교육활동을 방해한 학부모를 오늘 경찰에 고발했고, 수능시험 부정행위 적발자의 부모가 감독관 학교를 찾아가 위협한 행위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북한, 'JSA 비무장화'도 파기…권총 착용]

9.19 남북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한 북한이, 합의에 따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도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SA 북측 경비요원들은 지난주 후반부터 권총을 차고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유엔군 사령부는 대응조치를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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