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0일 뉴스센터12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0일 뉴스센터12

■ 합참 "정찰위성 발사 즉각 중단"…대북 경고

북한이 이르면 이번주 3차 군사 정찰위성 발사를 시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자, 합동참모본부가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을 향해 "현재 준비 중인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 윤대통령, 영·프 순방길…의회연설·정상회담도

미국 APEC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과 프랑스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윤대통령은 국빈 방문하는 영국에서 국왕과 오찬에 이어 의회 연설, 정상회담을 하고, 프랑스에서는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 민원 서비스 재개 첫날…정상 가동 지속 모니터

지난주 금요일 전국 구청과 주민센터에서 모두 멈춰 섰던 민원 서류 발급 업무가 재개됐습니다. 정부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첫 피의자 조사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불법 촬영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 황씨를 불러 SNS에 유포된 영상을 동의를 받고 촬영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횡령·배임의혹' 태광 전 회장 2차 압수수색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업무상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그룹 계열사 사무실 등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비자금 수십 억원을 조성한 혐의 등을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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