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75세의 나이에도 쉴 줄 모르는 남편에게 허리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 6개월 전


나이 마흔에 들어온 오지 산골살이도 어느덧 36년째. 해발 800m 깊숙한 오대산 자락,
멋들어지게 지은 황토기와집이 이광옥(75세) 씨 부부의 보금자리다.
시내에 나가려면 차로 30여 분. 이 오지에서 반평생을 살며
웬만한 식재료는 직접 길러 먹고, 만들어 먹는 것이 부부의 일상이 됐다.
아직 10월이지만 첫눈이 내린 산골에서 부부의 월동 준비는 바빠지는데.
허리 통증으로 잠도 편히 못 자면서 일을 보면 참지 못하는 광옥 씨가 아내는 늘 걱정이다.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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