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이재명, '대북 송금 의혹' 검찰 추가 출석 外

  • 8개월 전
[AM-PM] 이재명, '대북 송금 의혹' 검찰 추가 출석 外

오늘(1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3:30 이재명, '대북 송금 의혹' 검찰 추가 출석 (수원지방검찰청)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에 재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지난 9일 수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지 사흘 만입니다.

당시 이 대표는 단식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를 제기했고, 조사는 8시간 만에 중단됐습니다.

이에 검찰은 이 대표 측에 재출석을 요구했습니다.

▶ 7:30 당정, '교권 회복'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 논의 (국회)

당정이 교권 회복을 위한 아동학대처벌특례법 일부 개정안을 논의합니다.

교원의 정당한 지도와 관련한 신고에 대해선 지자체나 수사기관의 조사, 수사 전 교육청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게 개정안의 핵심 내용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선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14:00 과방위, '허위 인터뷰 의혹' 질의…반쪽회의 전망 (국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김만배 허위 인터뷰' 의혹에 대한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을 대상으로 이번 사건의 경위와 책임 소재 등을 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민주당 소속 과방위원들은 여야 간 합의되지 않은 일정이라며 불참을 시사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이재명 #검찰출석 #아동학대처벌법 #허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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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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