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4일 뉴스센터13

  • 8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4일 뉴스센터13

■ 서이초 교사 추모 '공교육 멈춤'…"교권확립"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일인 오늘(4일) 교사들이 '공교육 멈춤의 날'을 선언하고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사들의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60대 교사 극단선택…수업 중 사고로 형사고소

정년을 앞둔 60대 고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업 중 자리를 비운 사이 학생이 공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학부모 요청으로 교육청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건 물론, 경찰에 고소까지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여, '조총련 행사' 윤미향 징계안 제출

국민의힘이 '조총련 행사'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킨 윤미향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통일부는 사전 접촉 신고를 한 바 없다며 현행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추경호 "경제회복 초입…4분기 수출 플러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경제 상황에 대해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을 시작하는 초입 단계로 진단했습니다. 또 4분기 중 수출은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 서·남부 폭염특보 확대…내륙 중심 소나기

오늘 서·남부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막바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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