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전자, 유럽 가전 전시회서 연결·지속가능성 강조 外

  • 8개월 전
[비즈&] 삼성전자, 유럽 가전 전시회서 연결·지속가능성 강조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유럽 가전 전시회서 연결·지속가능성 강조

삼성전자가 내일(1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3에서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 기반 연결 경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규모 전시공간에서 영상 디스플레이와 생활가전, 모바일 등 다양한 최신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현대차그룹·신보, 협력업체 해외 진출 금융지원

현대차그룹과 신용보증기금이 현대차·기아 협력업체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신용보증기금에 15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현대차와 기아에서 추천하는 협력업체에 3,000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 신한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플랫폼 '지켜요' 서비스

신한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켜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금융감독원이 발송하는 보이스피싱 관련 소비자경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피싱 방지 보안 설정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 지역재투자 최우수 은행에 국민·기업·농협은행

금융위원회가 15개 국내은행과 12개 상호저축은행의 중소기업 및 서민 대출 지원 등을 평가한 결과, 시중은행 중 KB국민은행과 기업은행, NH농협은행이 지역재투자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방은행은 부산·광주·경남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상호저축은행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 크라운해태, 뚝섬 한강공원에 조각품 100여점 전시

크라운해태제과가 우리나라 조각 예술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내일(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한강 조각 프로젝트'를 개최합니다.

'한강을 걷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한강의 풍광과 잘 어울리는 조각 작품 100여 점이 선보이게 됩니다.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신한은행 #금융위원회 #크라운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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