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CJ대한통운, 해양진흥공사와 6천억 규모 물류센터 구축 外

  • 10개월 전
[비즈&] CJ대한통운, 해양진흥공사와 6천억 규모 물류센터 구축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CJ대한통운, 해양진흥공사와 6천억 규모 물류센터 구축

CJ대한통운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고 최대 6,000억원을 투자하는 북미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합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우리 기업의 화물과 상품을 우선 취급해 K-상품의 북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 삼성전자, '2나노 이하 공정 로드맵' 첫 공개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에서 2나노 이하 공정 로드맵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5년 모바일 중심 반도체 양산을 시작으로 2027년 차량용 반도체까지 상품을 확대해 파운드리 반도체 시장 1위 대만 TSMC를 따라잡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LG, 실리콘밸리서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LG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LG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을 열었습니다.

LG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들이 직접 사업 방향과 벤처 투자 전략을 알리고 실리콘밸리 벤처 생태계와 직접 교류하며 성장 동력 발굴에 힘을 쏟았습니다.

▶ 두산에너빌리티, 380MW급 발전 가스터빈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중부발전과 2,800억원 규모 보령 신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남 보령시에 건설되는 보령신복합발전소는 총 발전용량 569MW 규모로, 한국형 표준 가스복합 모델이 적용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 하나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청년 창업기원 지원 협력

하나은행은 법무법인 율촌과 협력해 청년 창업기업들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나은행과 법무법인 율촌은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법률 세미나와 방문 멘토링 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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