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한화큐셀, 태양광 시장 '게임체인저' '탠덤 셀' 설비 구축 外

[비즈&] 한화큐셀, 태양광 시장 '게임체인저' '탠덤 셀' 설비 구축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화큐셀, 태양광 시장 '게임체인저' '탠덤 셀' 설비 구축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1,365억원을 투자해 페로브 스카이트-실리콘 기반 탠덤 셀과 모듈 양산 파일럿 설비를 구축해 내년 하반기 시험 가동합니다.

실리콘 셀 위에 차세대 태양광 소재 페로브 스카이트 셀을 쌓는 방식으로 제작돼 효율을 극대화한 이 셀은 미래 태양광 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체임저'란 평가를 받습니다.

▶ BC카드-소진공, '소상공인 지원·전통시장 활성화' 협약

BC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BC카드와 소진공은 중기부 주관 5월 동행축제 기간 온누리상품권 이용 고객에게 최대 1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9월과 12월에 예정된 동행축제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전통시장과 소외된 상권에 고객 방문을 유치할 수 있는 사업연계도 강화합니다.

▶ SKT 오픈 2023 생중계서 'AI 최경주'가 해설

18일부터 나흘간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PGA 골프 대회 'SK텔레콤 오픈 2023'에서 'AI 최경주' 공동집행위원장이 대회 생중계를 합니다.

AI로 복원한 '소년 AI 최경주'가 실제 최경주 선수와 만나 대화를 나누는 다큐멘터리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 KT "안정적 통신 인프라로 누리호 3차 발사 지원"

누리호가 3차 발사를 앞두고 발사 통신망 운용을 맡은 KT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국제 회선 전송 품질을 점검했습니다.

또, 누리호 발사 순간을 세계에 전송할 수 있는 방송망도 구축했습니다.

이밖에 주요 전송 시설 보안을 강화하고, 발사 당일에 긴급 상황 전담 요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 롯데그룹 6개 계열사, 석촌호수 수질 살리기 협력

롯데지주와 물산, 월드, 백화점과 칠성음료, 케미칼 등 롯데 6개 계열사가 석촌호수 수질 살리기를 위해 송파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롯데와 송파구청은 2021년 8월부터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시작해 2년 만에 수질을 3급에서 2급으로 끌어올렸습니다.

2급수는 목욕, 수영을 할 수 있고, 끓이거나 약품 처리를 하면 식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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