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전자, 18년 연속 글로벌TV 시장 1위 달성 外

  • 3개월 전
[비즈&] 삼성전자, 18년 연속 글로벌TV 시장 1위 달성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9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18년 연속 글로벌TV 시장 1위 달성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8년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30.1%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2006년 이후 18년 연속 1위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QLED 831만대를 판매했습니다.

▶ LGU+ "사내 카페에 다회용기"…친환경 ESG경영

LG유플러스가 친환경 ESG 경영을 위해 본사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섭니다.

LG유플러스 사내 카페에서 구매한 음료를 다 마신 뒤 각 층 탕비실에 설치된 다회용기 수거함에 두면 컵이 세척된 후 재사용됩니다.

▶ 현대차그룹,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신생 기업을 발굴하는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최종 선발되면 프로젝트 개발비를 지원받고 지분 투자 검토 대상으로 선정됩니다.
올해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 등 총 14건의 협업 프로젝트에서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 교통안전공단, '차 검사소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검사소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자동차검사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1차 개발사업을 마쳤습니다.

공단은 지능형 모니터링을 통해 화재 발생 시 경고, 진입로 개방 등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 현대건설, 242개 협력사 대표와 경영자 세미나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협력사 대표들과 'H-리더스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H-리더스'는 현대건설에 등록된 우수 협력사들로, 올해는 242개사가 선정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날 세미나에서 올해 경영방침과 협력사 지원 정책을 공유하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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