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천서 한·미 화력 격멸훈련…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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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천서 한·미 화력 격멸훈련…역대 최대 규모

한미동맹 70주년과 건군 75주년을 맞아 한미 양국이 역대 최대규모의 연합·합동 화력 격멸훈련을 오늘(25일) 시작합니다.

국방부는 다음달 15일까지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5차례에 걸쳐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훈련에선 한미 연합전력과 육해공 합동전력이 최신 무기를 동원해 적 도발시 응징·격멸 능력을 시현할 예정입니다.

F-35A 스텔스 전투기와 아파치 공격헬기, K-2 전차, 다연장로켓포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개념의 화력 시범은 1977년 6월 처음 시작해 11차례 열린 바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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