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빈 방미 선물 공개…"전례 없는 환대"

  • 작년
대통령실, 국빈 방미 선물 공개…"전례 없는 환대"

대통령실이 지난 국빈 방미 당시 바이든 대통령 부부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전례없는 환대와 예우"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국빈 선물로는 백악관 목재를 재활용한 소형 탁자와 양국 국화를 종이꽃으로 만들어 담은 화병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취미와 취향을 두루 고려해 야구 배트와 모자 등이 담긴 액자와 돈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적힌 기타를 선물했습니다.

워싱턴을 떠나며 받은 사진첩은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더욱 돈독해진 한미동맹을 상징한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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