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6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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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6일 뉴스센터13

■ 정자교 붕괴사고 수사속도…중대재해법 여부 조사

2명의 사상자를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를 잇달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에 '중대시민재해', 첫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국방부 "北지도부 결심시 언제든 7차 핵실험"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 현안보고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은 지도부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소형 핵탄두와 모의 공중폭파시험 등은 한미당국이 분석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광주 화정아이파크 공사중지명령 해제…철거 준비

붕괴사고가 난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공사중지명령이 해제되면서 본격적인 철거 준비가 시작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6월부터 구조물 철거를 시작해 2025년 상반기 중 철거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 서울 송파구 오피스텔서 화재…20여 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17층짜리 오피스텔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대응 1단계를 반영해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는데, 주민 20여명이 연기흡입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 IMF "미중 분열로 세계 빈곤…韓도 악영향"

국제통화기금이 미중 분열로 세계가 갈수록 가난해지고 있다고 가장 강한 어조로 경고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등 한국의 전략사업도 악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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