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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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센터13

■ 국빈방미 일정 시작…넷플릭스 3.3조 투자유치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방미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CEO와 만나 4년간 3조 3천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콘텐츠 산업과, 넷플릭스 모두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미 확장억제 별도 공동성명…핵우산 강화

한미가 오는 26일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담은 별도 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임을 공식화했습니다. 미국 '핵우산'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3,400여채 전세사기 일당 징역 8년 선고

전국에 오피스텔과 빌라 등 3,400여채를 보유한 이른바 '빌라의 신'으로 불리는 전세사기범 일당이 1심 재판에서 징역 5년에서 8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가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습니다.

■ 지진 경보 '관심' 발령…동해 사흘간 16회

행정안전부는 지진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 지진이 사흘간 총 16회 연속으로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기상청은 "꾸준히 지진이 발생했던 곳"이라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수단 교민 구출 성공…오후 서울 도착

군벌 간 무력분쟁에 휩싸인 수단에서, 우리 교민 28명 모두 무사히 사우디아라비아로 대피했습니다. 귀국 희망자 26명이 탑승한 군 수송기는 오늘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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