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가 우크라에게 준 ‘필승 주걱’, 일본 국민들은 “주걱이 뭐가 문제야?” 우크라 국민들도 기뻐해 줄 것이다?

  • 작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이른바 ‘필승 주걱’을 선물한 가운데 일본 내에서는 샤모지(주걱)는 문제 없다는 반응입니다. 일본 국민들은 지난해 종이학 천마리를 접어 우크라이나에 보내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21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전격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고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주걱을 선물했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정상회담 후 진행된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히로시마현 이쓰쿠시마에서 제작된 50㎝ 크기의 주걱과 종이학을 모티브로 만든 램프 등을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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