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韓반도체 수준 제한"…"논의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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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韓반도체 수준 제한"…"논의 이어갈 것"

중국 공장에서 한국 반도체 기업이 생산할 수 있는 반도체 수준에 한도를 둘 가능성이 크다는 앨런 에스테베스 미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 발언에 대해 정부가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 정부간 미래 기술수준 한도 설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는 없으며, 중국 내 우리 반도체 기업이 운영중이거나 투자 진행중인 생산을 저해하지 않는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측과 현재 1년간 허가를 받은 중국 내 장비반입의 연장 여부도 긴밀히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중국공장 #한국반도체 #수준한도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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