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0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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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0일 뉴스현장

■ 북, 이틀만에 또 탄도미사일…위협 성명도

북한이 이틀만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북측은 "전술핵공격수단인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했다"고 주장했는데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태평양을 우리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수는 미국에 달려있다"고 위협했습니다.

■ 외교부, 추가 대북 독자제재…북 도발 대응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독자제재 대상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 및 대북 제재 회피에 기여한 개인 4명과 기관 5개를 지정했는데 이는 윤석열 정부의 네 번째 독자 제재입니다.

■ 여 전대 2차 토론…이재명 체포동의안 신경전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나선 당권주자들이 오늘 오후 두번째 TV토론을 갖고 당심을 공략합니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의 국회 제출이 임박하면서 여야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신규확진 4천명대로…238일만에 최소치

어제 하루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4천명대로 내려오며 238일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7번째 유행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평가속에 실내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등 방역조치 추가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27만명 성적 털렸다' 경찰, 본격 수사

작년 11월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고2 학생들의 성적이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충남과 경남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의 응시자 성적과 학년 반, 성명 등이 유출됐는데 교육부는 약 27만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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