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0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20일 뉴스현장

■ 누리호 발사대 기립완료…엄빌리칼 연결 작업중

내일 2차 발사를 앞둔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대 수직기립과 고정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오후에는 연료와 산화제 충전 등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점검 작업이 진행됩니다.

■ 국민의힘 윤리위, 모레 '이준석 징계' 심의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모레 저녁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 관련 사안을 심의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가 결정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정부, 전기요금 3분기 조정단가 결정 연기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 결정이 전격 연기됐습니다. 정부는 "요금 인상 요인의 흡수 범위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한국전력에 결정 연기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 신규확진 3천명대…미접종자도 요양병원 대면면회

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천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자 수도 7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오늘부턴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요양병원과 시설의 대면면회가 가능해졌습니다.

■ 경북 내륙 올해 첫 폭염경보…제주엔 장맛비

경북 내륙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저녁부터 제주에는 장맛비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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