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23점' KT, 한국가스공사 잡고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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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23점' KT, 한국가스공사 잡고 공동 6위

프로농구 KT가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KT는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88-84로 승리하며 KCC와 공동 6위로 올라섰습니다.

KT는 존스가 23득점 9리바운드를 올렸고, 정성우가 22득점 5어시스트, 하윤기가 16득점 6리바운드로 보조를 맞췄습니다.

이대헌이 갈비뼈 미세 골절 의심으로 결장한 한국가스공사는 이대성이 22득점을 올리며 투혼을 발휘했지만 4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9위를 유지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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