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AOA 출신 권민아 "중고 거래서 5천만 원 사기당해"
  • 작년
걸그룹 AOA 전 멤버인 권민아가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5천만 원 상당의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탈퇴한 상태로 피해 사례나 정보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라며 SNS에 호소한 건데요.

"경찰서에 가야겠다‥ 해결이 될까?"라는 글에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디만 알아도 사이트에 협조 구해서 찾을 수 있어요", 대포폰이 아니라면 기록이 남았을 거란 도움의 글도 있었고요.

"신고부터 해야 한다", "피해자가 피해를 증명해야 하는 피곤한 싸움"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