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지민과 협업한 빅뱅 태양의 신곡이 공개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송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태양이 5년여 만에 내놓은 신곡 '바이브'는 발표 10시간 만에 세계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밝혔습니다.

이번 곡에서 BTS 지민은 피처링 외에도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해 태양과 조화를 이뤘습니다.

태양은 소속사 총괄 프로듀서 테디의 조언으로 지민에게 협업을 제안했다며 옛날 힙합 듀오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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