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만나겠다"에 바로 화답한 대통령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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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아산 당선인, 김희정 국민의힘 부산연제 당선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키워드로 보는 주요 정치권 이슈, 오늘은 22대 국회에 입성한여야 당선인들과 짚어보겠습니다. 김희정 국민의힘 부산연제 당선인,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아산 당선인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축하 인사 먼저 전해야 될 것 같습니다. 22대 국회 개원이 이제 꼭 한 달 남짓 남았는데 김희정 당선인은 8년 만에 원내 입성하시는 거죠. 상임위에도 관심 많으실 것 같고 상임위원장에도 도전하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김희정]
지금 국회 같은 경우는 그동안 관례대로 여야가 상임위원장을 분배를 해서 협력하는 모습을 취해 왔습니다. 오늘 야당 의원님 계시는데 이번에도 그런 협력의 정신을 발휘해서 상임위원회 골고루 분배가 된다면 저는 상임위원장 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제 지역구 부산 연제구가 부산의 가장 중심에 있는 행점중심도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통이나 교육 문제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요. 학습권 연제, 역세권 연제를 공약으로 걸었기 때문에 기왕이면 그 공약을 지킬 수 있는 상임위로 배정받고 싶습니다.


복기왕 당선인도 출연 때 대담을 하셨습니다마는 그때는 당협위원장이시거나 그랬는데 당선이 되셨습니다. 각오가 있으실 것 같아요.

[복기왕]
19년 만에 거의 기록적인 거예요. 19년 만에 다시 들어오게 됐는데. 그동안 지방행정 경험하고 그리고 대통령도 모셔보고 또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해 보고 하면서 많은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나 21대 원 구성할 때 실무책임자로서 여야를 조율했던 이런 경험들이 있어서 충분히 더 잘 쓰이는 국민의 심부름꾼으로 일을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스튜디오에서 두 분 자주 만나뵀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부터 두 분과 전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띄워주시죠. 대통령실의 윤석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다 접어두고 만나자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일단 영수회담 의제 조율을 위해서 2차 실무협상까지 했습니다마는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런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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