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난 세상의 왕이다" 수상 소감‥25년 만에 사과
  • 작년
아바타 속편으로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5년 전 아카데미상 수상 소감을 사과했습니다.

당시 타이타닉으로 역대 최다 11관왕에 올랐던 카메론은 주연 배우 디카프리오의 영화 속 대사를 수상 소감으로 그대로 옮기며 "나는 세상의 왕"이라고 외쳤는데요.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자신이 오만하게 비쳤을 생각에 크게 후회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영화를 수상 소감으로 인용해선 안 된다는 걸 배웠다네요.

지금까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