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9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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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9일 뉴스워치

■ "이번주 위중증 꺾이면 실내마스크 논의 가능"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위원회는 이번주 위중증 환자 증가가 꺾일 경우 다음주 실내마스크 해제 논의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이르다는 의견도 만만찮습니다.

■ 이재명, 내일 검찰 조사…12일 신년 기자회견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내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 조사전 입장을 표명하고, 이틀뒤인 12일에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 '김만배 돈거래' 한겨레 편집국장·사장 사퇴

한겨레신문 간부와 김만배 씨의 금전 거래와 관련해 편집국장이 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김현대 한겨레 사장도 직원들에게 보낸 글을 통해 조기 퇴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환율 7개월만에 1240원대…코스피 2.6%↑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둔화 전망에 환율이 급락하며 7개월여 만에 1,24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코스피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2.63% 급등 마감했습니다.

■ 뇌전증 병역비리 의혹 브로커 구속영장 심사

허위로 뇌전증 진단을 받는 수법으로 병역 면탈을 도운 혐의로 브로커 김 모 씨가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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