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9일 뉴스워치

  • 작년
[이시각헤드라인] 5월 9일 뉴스워치

■ "한미일, 北미사일 정보공유 협의체 조속 구축"

대통령실은 한미일 3국이 북한 미사일 정보의 실시간 공유를 위한 협의체를 조속히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3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이후, 군 당국이 체계를 만들고 있다고 했습니다.

■ 초대 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보훈처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초대 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보훈처장을 지명했습니다.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며 이뤄진 인선입니다.

■ 'SG사태' 라덕연 이어 투자자 모집책도 체포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으로 꼽히는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에 이어, 라 대표의 최측근인 투자자 모집책 변모씨도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변씨는 VIP 투자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역할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정부 "오염수 안정성 평가"…日 "평가 안해"

외교부는 후쿠시마 찰단 파견에 대해, 오염수 처리의 안전성을 중층적으로 검토·평가할 기회를 확보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한국 시찰단의 역할이 안전성 평가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코인논란' 김남국 사과…검찰, 강제수사 검토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검찰은 관련 의혹에 대한 강제 수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워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