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역대 최대폭 증가
  • 작년
코로나에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역대 최대폭 증가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에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조사 이래 역대 최대 폭으로 늘었습니다.

통계청의 '2021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6만개로, 1년 전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증가율로 보면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후 가장 높습니다.

반면, 배달 외주화와 무인화 등의 영향으로 가맹점당 종사자 수는 2년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