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반토막'…미분양 한 달 새 13% 증가
- 2년 전
주택 매매 '반토막'…미분양 한 달 새 13% 증가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 등으로 주택 거래가 얼어붙으면서 미분양 주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전국 주택 매매량은 44만 9,9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9만4,238건과 비교해 49.7%나 급감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거래는 17만9,15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8.5% 줄어 감소 폭이 더 컸고 서울의 감소 폭도 55.1%에 달했습니다.
미분양도 계속 늘어 10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4만7,217호로, 9월 말보다 13.5% 증가했습니다.
#주택매매 #금리인상 #미분양주택 #국토교통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 등으로 주택 거래가 얼어붙으면서 미분양 주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전국 주택 매매량은 44만 9,9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9만4,238건과 비교해 49.7%나 급감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거래는 17만9,15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8.5% 줄어 감소 폭이 더 컸고 서울의 감소 폭도 55.1%에 달했습니다.
미분양도 계속 늘어 10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4만7,217호로, 9월 말보다 13.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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