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뒷돈 받고 미분양 주택 매입해준 간부 직위해제

  • 3년 전
LH, 뒷돈 받고 미분양 주택 매입해준 간부 직위해제

매입 임대주택 사업을 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간부가 오피스텔 여러 채를 사주는 대가로 건설사로부터 수천만 원의 뒷돈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LH는 최근 이 같은 비위 의혹이 제기된 인천본부 주택매입부 A 부장을 감사해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 부장은 브로커를 통해 건설사의 미분양 오피스텔을 통째로 매입하고 수수료를 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LH는 경찰에 A 부장을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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