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 7차 핵실험, 11월 7일까지 가능성"

  • 2년 전
국정원 "북 7차 핵실험, 11월 7일까지 가능성"

국가정보원은 미국 중간선거 전까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기존 분석을 재확인했습니다.

국정원은 어제(26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가 밝혔습니다.

미국 중간선거는 11월 8일로, 11월 7일까지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유지한 겁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달 국회 정보위 회의에서도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그 시기는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대회 이후부터 미국 중간선거 전까지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_핵실험 #미국_중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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