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맏형 진부터 군대 간다…입영 연기 전격 철회

  • 2년 전
BTS, 맏형 진부터 군대 간다…입영 연기 전격 철회

그룹 방탄소년단이 팀의 맏형 진을 필두로 입대하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이 '만 30세까지 입영 연기'를 자체 철회하면서 진은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 입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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