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년 6개월만에 1,400원 돌파

  • 2년 전
원·달러 환율, 13년 6개월만에 1,400원 돌파

한미 금리가 한 달 만에 재역전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 만에 1,400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8원 오른 1,398원에 개장한 직후 1,400원을 넘어섰습니다.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 이후 13년 6개월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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