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질 바이든 여사 코로나19 확진
- 2년 전
현지시간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고 팍스로비드 치료를 시작했다는데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바이든 여사는 두 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이 지역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지난 7일 격리 해제된 바이든 대통령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앞으로 열흘간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됐습니다.
현재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고 팍스로비드 치료를 시작했다는데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바이든 여사는 두 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이 지역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지난 7일 격리 해제된 바이든 대통령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앞으로 열흘간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