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최연소·최소 경기 1천 안타 신기록

  • 2년 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 통산 1천 안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정후는 어제(2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케이티 위즈와의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이정후는 만 23세 11개월 8일의 나이, 통산 747경기 만에 1천 안타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