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무조사 역대 최소 1만4천여 건으로 축소

  • 2년 전
올해 세무조사 역대 최소 1만4천여 건으로 축소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을 고려해 올해 세무조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축소됩니다.

국세청은 오늘(22일) 세종 본청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015~2019년 연평균 1만6,603건이던 세무조사는 재작년과 지난해 평균 1만4,322건으로 줄었으며 올해는 좀 더 줄인다는 게 국세청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또 인터넷 국세시스템 홈택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이고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의 전면 도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세무조사 #국세청 #세무관서장회의 #연말정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