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실업률 4.1% 전망"…G20 중 상승폭 최소

"올해 한국 실업률 4.1% 전망"…G20 중 상승폭 최소

국제금융센터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집계한 한국의 올해 실업률 전망치는 4.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의 3.7%보다 0.47%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작년 대비 전망치 상승 폭은 20개국 중 가장 작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업률 전망치는 중국이 3.6%에서 4.2%로, 일본은 2.4%에서 3%로 0.6%포인트씩 올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한국의 실업률은 0.1%포인트 오른 4%로, 7월 기준으로 200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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