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임윤찬 신드롬'에 음반 판매 급증

  • 2년 전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결선에서 연주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이 화제가 되면서 라흐마니노프 작품이 수록된 CD와 LP 음반 판매가 한 달 새 63%나 증가했고요.

임윤찬이 독주회 곡 '단테 소나타'를 위해 고전 '신곡'을 외우다시피 읽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신곡'은 이달에만 3천4백 부가 팔렸는데요.

임윤찬 덕분에 출판업계와 음반업계도 함박웃음이네요.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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