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논란 유희열, 13년 진행한 '유스케' 하차

  • 2년 전
표절논란 유희열, 13년 진행한 '유스케' 하차

표절 논란으로 진통을 겪은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13년간 진행해온 KBS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합니다.

유희열은 소속사인 안테나를 통해 이번주 방송되는 600회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알렸습니다.

유희열은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남은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금 제기되는 표절 의혹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이런 논란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 엄격히 살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희열의_스케치북 #표절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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