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50대·성인 기저질환자 4차 접종 시작 外

[AM-PM] 50대·성인 기저질환자 4차 접종 시작 外

오늘(1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50대·성인 기저질환자 4차 접종 시작 (전국 위탁의료기관)

오늘부터 50대와 성인 기저질환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 대상은 50대 이상 국민과 18살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으로, 기저질환의 범위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최소 넉 달이 지난 뒤 받을 수 있습니다.

▲ 박진 외교장관 첫 방일…하야시 외무상과 회담 (일본 도쿄)

박진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합니다.

오는 20일까지 일본을 방문하는 박 장관은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양국 장관 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장관이 양자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건 2017년 12월 당시 강경화 장관 이후 4년 7개월 만입니다.

▲ 7:30 당정, 尹정부 첫 세제 개편안 논의 (국회)

정부와 여당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세제 개편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세법 개정 방향을 의논하는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앞서 정부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낮추고, 부동산 보유세 부담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소득세 과표·세율 조정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기저질환자 #4차접종 #외교장관 #당정협의회 #세제개편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