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KT, 지역균형 발전 위해 중소SO와 상생협약 外
  • 2년 전
[비즈&] KT, 지역균형 발전 위해 중소SO와 상생협약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KT, 지역균형 발전 위해 중소SO와 상생협약

KT와 지역 중소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이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콘텐츠 발굴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 KT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KT 커스터머부문장 강국현 사장은 "유료방송시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균형발전과 상생, 지역미디어 발전 등을 달성하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종근당,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 오페라 공연 재개

종근당이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키즈 오페라 공연을 3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종근당은 지난 17일 일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사업을 재개했으며, 연말까지 울산혜인학교, 광주선명학교 등 전국의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20곳에서 해당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GS25, 아동 급식카드 온라인결제 시스템 도입

GS25가 결식아동을 위해 서울시 아동 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GS25는 온라인결제 시스템을 통하면 대면으로 아동 급식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 주변의 시선에 대한 아이들의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현대차그룹, 미쉐린과 전기차·친환경 타이어 개발

현대차그룹이 프랑스 타이어기업 미쉐린과 프리미엄 전기차용 및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기술 협력으로 자동차와 타이어 기술 역량을 결합해 차량의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아모레 "연내 100% 재생에너지로 제품 생산"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전력, 에코네트워크와 제3자간 전력거래계약을 맺고 8월부터 20년간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공급받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계약으로 추가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면서 연내 재생에너지를 통한 100%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종근당 #GS25 #현대차그룹 #아모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