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KT&G, 해외 진출국 100개 돌파…"2025년 세계 톱4 목표" 外

  • 3년 전
[비즈&] KT&G, 해외 진출국 100개 돌파…"2025년 세계 톱4 목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KT&G, 해외 진출국 100개 돌파…"2025년 세계 톱4 목표"

KT&G는 지난해 수출과 현지 생산을 합친 해외 진출 국가가 100개국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KT&G는 "지난해 코로나19도 사태 속에서도 23개국을 새로 개척해 진출 국가가 총 103개국으로 늘었다"며 "2025년 '글로벌 톱4'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 시장 개척을 더욱 가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KT 'AI 원팀' AI 공동 연구개발 첫 성과…산업현장에 적용

KT는 AI 원팀 공동 R&D를 통한 첫 성과로 딥러닝 음성합성, E2E 음성인식, 무빙 픽처, AI 기반 로봇 고장 진단 기술 등 4종의 AI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올해 1분기 중 해당 기술들을 상용화해 차세대 기가지니 등에 활용할 계획으로 "이번에 공개한 프로젝트 외에도 7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투운용 미국 대표지수 ETF 2종 순자산 2천억원 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 'KINDEX(킨덱스) 미국S&P500'과 'KINDEX 미국 나스닥 100'의 순자산이 총 2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투운용은 "KINDEX 미국 상장지수펀드 2종을 업계 최저 보수로 출시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LGU+, 자녀 보호기능 강화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 출시

LG유플러스는 7일 자녀 보호기능을 강화한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보호자용 앱으로 자녀 위치조회, 자녀 휴대전화 사용관리 등 보호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자녀 이동 감지 시 보호자 알림, 자녀 이동 경로 확인 기능이 추가되는 등 이전 모델보다 위치조회 서비스가 강화됐습니다.

▶ LG전자, 미국 스타트업 '알폰소' 인수…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TV 광고·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알폰소'를 인수해 TV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알폰소 인수는 기존 주력인 제조 기반에 디지털 전환을 접목해 서비스, 콘텐츠, 소프트웨어 분야로 TV 사업을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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