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1천만명 돌파…기념 이벤트 外

  • 2년 전
[비즈&]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1천만명 돌파…기념 이벤트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1천만명 돌파…기념 이벤트

카카오뱅크가 모임 회비의 투명하고 편리한 관리를 위해 출시한 모임통장 이용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1천만 명 돌파 기념으로, 이달 말 신규 개설된 모임 중 1,000개를 추첨해 10만 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오뚜기, 비건 브랜드 선보여…카레·짜장 2종 출시

오뚜기가 비건 전문 브랜드 '헬로베지'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채소가득카레'와 '채소가득짜장'을 출시했습니다.

신제품 2종은 오뚜기 레토르트 카레·짜장 최초의 비건 제품으로, 오뚜기는 "채식 지향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롯데제과, 빼빼로 NFT 발행…수익금 기부

롯데제과가 빼빼로의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를 활용한 대체불가토큰을 발행했습니다.

빼빼로 프렌즈 NFT는 총 121개가 판매되고, 수익금 전액은 농어촌에 아동센터를 건립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됩니다.

▶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훈련 확대…국제선 정상화 대비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정상화에 대비해 항공 안전과 기내 서비스 관련 승무원 훈련을 전면 확대합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안전과 서비스는 항공사의 핵심 역량"이라며 "2년 넘게 해외여행을 기다린 고객들을 더 안전하고 편안히 모시겠다"고 말했습니다.

▶ 스타벅스 "커피찌꺼기 재활용률 100% 도전"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027년까지 커피찌꺼기 재활용률을 100%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우선 올해 안으로,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바이오 연료·건축자재 등에도 활용하는 등 재활용 비율을 점차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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