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3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3일 뉴스워치

■ 한미일 북핵대표 회동…"북 핵실험 상황 대비"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가 서울에서 회동했습니다.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평가한다"며 "대응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윤대통령 "한미동맹 토대로 한국 역할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한국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포괄적 전략 동맹"을 향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 민주 선거 패배 후폭풍…계파 모임들 해체

대선과 지방선거를 연패한 민주당이 수습책 찾기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계파 갈등이 고개를 들면서 당내 친목 모임들도 잇달아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 '계곡살인' 첫 재판…유족 "반성 없어" 울분

'계곡 살인' 사건 이은해·조현수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을 지켜 본 피해자 유족은 피고인들이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 8일부터 백신 미접종 입국자도 격리 면제

오는 8일부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해외 입국자들의 격리의무가 없어집니다. 늘어나는 항공수요에 맞춰 인천공항에 규제도 모두 해제합니다.

#한미일북핵대표 #한미동맹 #계곡살인 #백신_미접종 #격리면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