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양산 사저 가는 길 친문 참모들 총집결

  • 2년 전


■ 방송 : 채널A 특집 뉴스 TOP10 (16:50~18:40)
■ 방송일 :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전예현 시사평론가,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특히 서울역에요. 전, 현직 청와대 참모들이 총 집결했습니다. 현직 이철희 그리고 전직 윤영한 제가 직함은 생략할 텐데 서용주 대변인님, 특히 임종석 전 비서실장, 초대 비서실장이었어요. 여러 참모들이 서울역에 와서 대통령과 저렇게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던 모습이 조금 눈에 띄었습니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초대 비서실장과 마지막 비서실장 있었던 것 같고요. 대변인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제 조금 많이 나가고 싶어 했는데 지금 상징적으로 이분들만 거론된 것 같고요. 지금 현장 가보면 다른 분들도 많이 왔습니다. 있었고 지금 이제 거론된 거는 이건데 저는 이제 이번 정부가 부침이 많이 있었잖아요. 공도 있고 과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 되게 노력은 했는데 그런 평가는 못 받았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들을 조금 문 전 대통령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을 거예요.

잘 모시지 못해서 조금 그런 노력, 고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한테 이런 좋은 평가를 더러 한 45%만 받고 55%는 못 받은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못 채워 드린 게 조금 미안한 마음에 나가서 배웅을 하고요. (원래 더 민주당 인사들이 더 많이 문 전 대통령을 배웅하려고 했었던 겁니까?) 예. 그렇죠. 그랬는데 일정 안 맞으신 분들 빼고 지금 거론되지 않은 분 외에도 현장에 가서 문 전 대통령을 배웅했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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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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